번역) 고토 사오리의 포와포와 일기! 3회 ( 2003년 6월 3일 )

 

번역) 고토 사오리의 포와포와 일기! 3회 ( 2003년 6월 3일 )


https://www.nicovideo.jp/watch/sm4777625


마루카츠 하치니치. 수요일. 날씨는 구름낀.

최근 학교의 친구들 사이에서 편지를 교환하는 것이 유행입니다.

상담하고 싶은것, 느낀 것을 잔뜩 써서 친구들끼리 교환하는거네요.

그랬더니 친구가, '사오리는 자신의 일을 그다지 말해주지 않으니까, 이렇게 해서 사오리를 많이 알아갈 수 있으면 무척 기쁘겠어'라고 편지를 받는다든가 해서, 그렇게 말 들어서, (살짝 울음) 모 뭔가 처음으로 내가 그 아이를 얼마나 불안하게 했던건가 라든가 깨닫게 되어서, 정말로 다시 사과하는 편지를 잔뜩 쓰고싶다고 생각합니다. 무척 무척 반성하고 있습니다. 미안해요..


니코동 코멘트:

- 또 울어

- 울지 말라고 www

- 또 울어??

- 넌 반성하지 않아도 괜찮으니까(울음)

- 어두워 wwww

- 지금 이대로의 너가 최고야!! (울음)

- 간바레 고토상 간바레

- 이렇게 썩은 세상에 이렇게 착한 아이가 있다니

- 고멘나사이 몇번하는지 카운트 시작

- 고멘나사이로 시작하는 라디오방송이라니 www









고토 사오리의 포와포와 일기!


여러분~ 좋은 아침이에요~! ㅋㅋ 시작했습니다. 제 3회? 고토 사오리의 포와포와 일기! 에 퍼스날리티(출연자)인 오니키스(오닉스) 역의 고토 사오리 입니다.

네~ 2회째도 무척 무척 전파(덴팟테) 해버려습니다. 죄송해요(웃음) 방금 시작하면서 말한 일기 부분도 갑자기 축 쳐져 우울해져서 죄송해요. 정말로, 제 기분을 제대로 전하지 않으면 안되라고 정말로 그렇게 생각해요. 모 죄송하네요 정말로. 제대로! 제대로 제대로 제대로! 이야기해 나갈게요! 잔뜩 잔뜩! ㅎ 그래요.

아노, 뭘까요. 자신의 감정을 말하는 것이 꺼려지는 것은 아니지만 역시 1회때도 말한것처럼 저는 방관자 타입 같은 느낌이어서, 잘 들어주는 쪽에 있게되는, 그러니 말을 하지 않는 때도 많지만, 그래도 제대로! 라디오에서는 잔뜩 말해갈것이기에! 네. 이후로도 고토의 감정, 생활, 학교 생활, 잔뜩 대폭로 해갈 것이기에 여러분 놓치지말고 들어주세요!

그러면, 맛타리 윳타리!(느긋하고 편안하게) 즐겨주세요.


- 아아 멘헤라씨 www

- 언젠가는 포와포와 하게 해주는거지?

- (방송 타이틀이 포와포와 일기인데 맨날 우울한 분위기니까) 포와포와하게 해달라고 좀 www

- 도대체 왜 타이틀 말하는데 목소리가 떨리냐고 www

- 머리 쓰다듬어주고싶어

- 가드는 딱딱한데 의외로 브레이크는 밟지 않는 타입

맛타리 윳타리!(느긋하고 편안하게)? 그건 무리다.

맛타리 윳타리? 리하빌리 (급전개로 우울하게 가니까 듣는쪽이 불안해져서 편안히 못 듣고, 멘헤라 고토 사오리의 리하빌리 재활방송이 아닌가 하는 의미)

- 듣고있는쪽이 불안해진다



네, 여러분. 다시한번 고토 사오리입니다. 네~~ 제3회네요 또 또 또~ 긴장하고있어요 ㅎ 그치만 잔뜩 많이 이야기해나갈 것이기에 잘 부탁드려요.

일단 프리토크이기에 이것저것 말하겠습니다. 이노, 여러분 모르는 분도 있겠지만 여러분들이 알고 계시다시피 저의 취미는 신사에 가는 것입니다.

아노, 여러 신사에 가는 것까지는 아니지만 집 가까이에요, 조그만 조그만 신사입니다만... 거기에 고양이씨라든가 여럿 있는데요, 무척...뭐랄까 이런걸 말해도 되는지 모르겠는데 신사에 갈때는 저 꽤 힘들어할 때 인거네요 ㅎ..


- 안정적인 불안함(언제 울음 터트리거나 급 우울 축 쳐질지 몰라서) w

- 취미가 어둡다

- 신사에서 반성회 하는거냐고 www

- wwwwwwwwwwwwwwwwwwwwwww

- 아....


그래서 뭐랄까 고양이씨한테, 푸념하는건 아니지만요, 멋대로 혼자 이렇게, "들어봐~" (진짜 귀여움) 같은 느낌으로 (웃음) 이것저것 말 거는거네요.

고양이씨는 내 마음을 알아주는건지 알지 못하지만요 옆에서 들어주는 것만으로도 무척 기뻐서, 뭔가 생각한 것 느낀 것을 무척 "그때는 괴로웠었어" 라든가 한번 말하고나니

오야시로의 신님이 팡팡, 하고 사이센 코~파츠~ 츳콘데, 그래서 뭔가 소원을 빈다? 라기보다는 '고토는 뭔가 좀더 제대로 해서 힘낼거에요' '반드시 반드시 강해질거에요' 라든가. 일 이야기라던가. 항상. 그것을 소원이 아니라 뭐랄까, 맹세하러 가는 느낌으로 항상 하는거네요. 뭔가 조금.. 아저씨 냄새 나나요? (웃음) 죄송해요

음.. 반성하러 가는거네요. 오, 반성을 제대로 해서! 더욱 더욱 힘내서 갈게요! 죄송해요 이런 저여서(다시 축 쳐짐) 감정을 더 모두에게 말한다면 좋을텐데...제대로 솔직하게, 솔직한건 아니고 다른 의미겠네요(웃음) 더 제대로 확실하게 느낀 것 생각한 것을 제대로 제대로 말해나갈거에요.


- 너무 귀엽다

- 행동거지가 수상한

- 이야기의 방향성 자체가 비상하게 우울한 w

- 어두워w 무섭네w

- 고토상 힘내라힘내라힘내라힘내라힘내라

- 어둡지만 무척 좋은 아이라는 것은 알았다

- 이런 아이는 귀중하니까 고토상은 지금 이대로 괜찮아

- 아저씨들도 그런건 안해요 ^^

- 이건 좋은 멘헤라

- 고토(聖)

- 고멘나사이고멘나사이


고양이씨에게 푸념하러 가는게 아니라 다음번에는 제대로 기쁜 보고를, 다음에는 잔뜩 제대로 신사의 고양이씨 신님에게 말할수 있게되면 좋겠다고 그렇게 생각해요. 음, 그렇네. 더 이야기해도 될까요? ㅎ

뭔가 고양이씨가 들어주지 않습니까(웃음) 그것이 무척 기뻐서... 자신이 생각한 것을 신경쓰면서 사는 면이 있어서...

얼마 전에요, 유코쨩이 말해줬었는데요..'사오리는 항상 힘내고 있으니까 무척 멋있어' 라고 (울음) '그치만, 힘든때는 제대로 말해도 괜찮아?'라고. '나는 항상 사오리가 이야기를 들어주지만 사오리는 말을 잘 안하지만 그치만 힘든때에는 우리들은 친구니까' (울음) '잔뜩 말해도 괜찮아' 라고 (울음) 말해줘서 (울음) 펑펑 울었던 적이 있었던거네요.

응, 디지캐럿 마츠리 일 할때 있었던 일. 무척 기뻐서..다시 울것 같은데요 ㅎ 랄까 울고있지만요.. 그러니까 그렇게 말해준것이 무척 기뻐서..

모, 제대로요? 모두에게요? 모 자신의 감정을 알아주었으면, 아니 알아줄 수 있도록 자신이 제대로 설명하지 않으면 안된다고 생각해요! 잘 잘 힘낼게요! 고마워 유코쨩 모두 무척 좋아한다!!!!!!!!!!!!(엄청 크게 귀엽게) 하앗~ 그런고로 , , 다음으로 넘어가죠. ㅎ



- 이 방송은 9할이 우울한 내용

- 친구는 고양이 뿐

- 이사람, 인간 친구가 없는건가 w

- 뭐라는거야 이 아이 www

- 또 울어??

- 울지말아줘 ㅠㅠㅠㅠ

- 고양이씨가 되고싶다

- (몇년뒤 댓글) 지금도 그렇네요 ww

- 고토씨 힘내라

- 방송 전파 사용해서 대체 몇번이나 우는거냐 ww

- 울었다가 웃었다가 멘헤라네

- 이런 이야기밖에 없는거냐 www

- 섬세한 고토씨의 마음

- 안아주고싶어

- 다!!!!~~~

- 다!!

- 민나 다이스키다~~!!!

- 깜짝 놀랐다 ww

- 안정적인 불안정감 www


중간 간주. "앞으로도, 즛토 즛토 함께 있어주세요! 고토 사오리의 포와포와 일기!"


후반 bgm,. 사티 짐노페디.


네, 보내드렸습니다 고토 사오리의 포와포와 일기! 이별의 시간입니다. 네, 죄송합니다. 뭔가 최근 망가지는 캐릭터 라고 말 듣고 있지만요. 네, 망가지고 있습니다. 죄송합니다. 네, 좀더 제대로 해나갈테니 잘 부탁드려요.

여러분들이 더 G.G.F. 에 대해 알게되서 G.G.F. 를 좋아하게 되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다음회에 G.G.F. 에 대해 잔뜩 말할수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기에, 부디 다음회도 들어주세요! 네! 그러면 출연자는 G.G.F. 의 고토 사오리였습니다. ㅎ 바이바이 입니다.


후반 bgm,. 사티 짐노페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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