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트렉 펠릭스 부분.
지난 스토리: 게하임스나이트에 라이크발트 근처를 지나던 고트렉과 펠릭스. 문에 도끼질 해서 열고 들어간 여관. 여관주인 마누라가 재수없게 고트렉님 에일 마시는데 자꾸 울어서 기분 잡치게 함. 들어보니 애새끼 군터라는 애가 게하임스나이트마다 나타나는 검은 마차에 끌려갔다고 함. 고트렉 거기서 디지고 싶어서 신나서 쳐들어가자고 하고 펠릭스의 신. Felix fumbled in his pack for his mail shirt. He noticed that the innkeeper and his wife and the peddlers were looking at him. Their eyes held something that looked close to awe. Gotrek sat near the fire drinking ale and grumbling in dwarfish. 펠릭스는 메일 셔츠를 찾아 짐을 어설프게 뒤적뒤적거렸다. 펠릭스는 여관주인과 그의 마누라와 행상인들이 자신을 쳐다보고 있다는 것을 알아차렸다. 그들의 눈빛은 공포가 섞인 경외심에 가까운 것처럼 보이는 분위기를 띠고 있었다. 고트렉은 불가 옆에 앉아 에일을 마시면서 드워프말로 뭐라뭐라 중얼거리고 있었다. ‘You’re not really going with him?’ the fat peddler whispered. Felix nodded. ‘Why?’ ‘He saved my life. I owe him a debt.’ Felix thought it best not to mention the circumstances under which Gotrek had saved him. ‘I pulled the manling out from under the hooves of the Emperor’s cavalry,’ Gotrek shouted. Felix cursed bitterly. The Trollslayer has the hearing of a wild beast as w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