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레스포니아 스토리 추측
(미리 외워두셈. 다크 게이저=현세의 분신, 암흑신 다크 비홀더=무한우주의 본체) 메모리아가 말한 거에 의하면 다크게이저는 한번 패배해도 무한히 부활하는데 (굿엔딩에서는 본거지 들어가서 본체를 파괴해서 끝났지만) 대신 부활하는데는 반세기 이상 걸렸다고 추측 그런데 이번에는 십몇년전 동쪽섬 언더베이스 위치에서 히비키 엄마 하루카 (이거는 히비키 캐릭터생김새 봤을때 초앙섬인 하루카 오마쥬한거같음) 와 다크게이저가 서로 싸우고 다크게이저가 소멸 (왜냐하면 그때 하루카가 소멸 못시켰으면 십몇년동안 조용히 안있고 바로 침공했을테니) 한 뒤에 아주 특이하게 빠르게 십몇년만에 부활했다는거 그러면 정리해보면 1. 하루카는 다크게이저를 소멸시키는데는 성공했지만 패배했다 (이후 행적이 없으므로. 살아있는데 지금 안나올 이유는 없지) 2. 다크게이저는 평소와 달리 매우 신속하게 부활했다 이 2가지를 엮으면 내 생각으로는 하루카가 동귀어진 이후에 힘을 모두 잃고(빈사상태or기절or힘을 끌어내다가 자신이 흑화 타락) 남은 다크게이저 잔당에 의해 다크게이저 부활의 "밭"으로 사용되었다고 봄. 그 구체적으로 밭으로 사용된 모습은 뭐 냉정하게는 걍 빙의시킬 껍질로 썼다든가 부터 xxx하고 xxxxx하고 xxxxxx했다든지 그건 알수없고 ㅋㅋㅋ 그래서 엔딩에서 히비키가 쓰러트린 다크게이저는 사실은 자기 엄마 하루카로 만들어진 거였다는 거지. 몸의 실루엣도 미묘하게 곡선라인이 있어서 여성적이라고 볼수도 있고. 뒤에 하얀 휘광과 검은 날개도 뭔가 '마법소녀'틱하다고 볼수도 있고. + 마드와 마토도 언급을 해볼만 한데. 아까 내 추측에서 남은 다크게이저의 잔당이 하루카를 부활의 밭으로 썼을 거라고 했는데 아닐수도 있음. 하루카를 짝사랑하며 그의 싸움을 (지금 사진부애들처럼) 서포트했을게 분명했던 동료 마드가 하루카의 마지막 싸움을 보고 성공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고서 이대로는 결코 진정한 승리를 할수없다고 생각해서 하루카의 육체를 들고 다크게이저 조직에 들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