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파라 설정집 하권 기타
아케이드게임 프리파라, 프리파라3기, 아이파라 원작 지상(誌上) 코멘터리
계속 늘어나는 프리파라 아이돌과 게임 탄 마다의 코디에 메이킹드라마까지... 모든 것의 원안을 손수 다룬 신소피아. 이번에도 제작진에 모여달라고 부탁드려, 말씀해주신 해설코멘트와 함께 자료를 게제!
신소피아 프로듀서 카토 다이스케, 리드디렉터 카라타니 유키코, 아트디렉터 사쿠라이 아키나
타카라토미아츠 프로듀서 오오바 신이치로, 프로듀서 키무라 나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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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01.논
논1-라라 일행의 여동생뻘로서 때를 기다려 귀엽게 데뷔!
논2-가면을 쓴 어른스러워보이는 정체불명의 라이벌은 무려 여동생이었다!?
코멘트- 논은 최초에 3패턴, 프리파라 안의 설정 그림을 그렸습니다. 그대로 러블리도 있을 수 있고, 쿨한 패턴도 가능하고, 조그만 채로 아이돌이 되는 가능성도 있겠다, 라고. "러블리(카논)이랑 쿨(쥬논) 2인이 좋지 않아? 둘다 써보면 어떨까?"라고 편성회의에서 분위기가 달라올랐던 것 답게, "그렇다면 팝 타입도 있겠네" 라고 하는 것으로, 추가해서 피논을 그렸습니다. 쥬얼체인지가 3기에서는 중요한 요소라고 들었기에, 그것도 의식했습니다.
또, 카토씨로부터 "논쨩은 라라를 동경하고 있고, 파루루도 동경하고있네요"라는 말을 받아서, 최초부터 라라와 파루루의 2인의 요소를 넣고있었습니다. (신소피아 카라타니 유키코)
3인의 논 C안- 트라이앵글의 머리색의 바리에이션. 이것은 논의 머리색에, 각자의 칼라를 메쉬로 넣은 패턴. (머리 끝에 색깔 다르게 염색 넣는거 말함) 최종판은 원래 머리색이 아니라 메쉬 쪽이, 논의 머리색이 되었던.
기본의 논은, 라라의 여동생답게, 머리형태는 롱 포니테일. 사이륨코디는, 토끼가 잔뜩 있어 너무도 귀여운.
쥬논-각성 파루루의 머리형을 취해넣고 있습니다. 코디가 악기 모티브 인것도 파루루와 같네요. 나비라고 하는 모티브는 처음부터 결정되어있었습니다. (신소피아 카라타니 유키코)
카논-처음에는 "라라의 여동생"이라고 하는 것으로, 리본이나 롱 포니테일 등, 라라 느낌나는 이미지였습니다만, 꽃이 모티브이기에, 머리 형태도 꽃처럼. 제가 좋아하는 초롱꽃의 형태로 하고있습니다. (신소피아 카라타니 유키코)
피논-카논, 쥬논을 만들기로 한 때에, "그럼, 팦 타입도 필요하네"라는 것으로, 그렸습니다. 별과 캔디가 모티브입니다. 꽤 순조롭게 완성시킨 캐릭터네요. (신소피아 카라타니 유키코)
1.2.3은 도시전설!? - 팬 분들이 트위터에서 "헤어스타일의 보라색의 메쉬 염색이 1.2.3.이 되고있다"(카논 머리에서 보라색이 1 모양, 쥬논이 2모양, 피논이 3 모양)라고 말씀하셨던. "그렇게 볼 수도 있구나"라고 생각하고 있었더니, 어느샌가 그럴듯한 소문이 되었던... 그렇지만, 그럴 생각은 없었습니다. 도시전설입니다. (신소피아 카라타니 유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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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02.치리
초기명-코코아. 유행이었던 곤란해보이는 눈썹. 인형처럼 귀엽고 퍼펙트한 스타일.(몸매, 분위기) 자신으로부터 스스로 한발 내딛을 용기는 가지고 있지 못하지만, 이거다 라고 결정한 일에는 정말 열심히 노력한다.
코멘트- 프리파라 3기 1화의 플롯에 "라라를 동경하고 러블리 타입"이라고 적혀있어서, 우선은 러블리로 그렸습니다. 3기의 1화는 여기부터 시리즈를 시청하는 분들도 있겠다 라고 하는 점에서, 작은 치리는 그런 처음보는 분들의 마음을 빈틈없이 사로잡을 수 있는 귀여운 디자인으로 했습니다. "하와와~"라고 하는 느낌으로. (신소피아 카라타니 유키코)
초기명- 치비 코코아. 피너츠 학원 초등부 4년생.
코멘트-작은 치리일 때에는 아직 러블리 설정이었기에, 프리파라 체인지를 한 후에도 원더래빗 코디를 입혔습니다. (타카라토미 키무라 나오코)
안치리
코멘트-디자인적으로는 고압적인 치리도 동시기에 하고있었습니다. 그 무렵에는 아직 세레브라고 정해지지 않아서 "세레브와 내츄럴 2 타입 각각 있으면 좋겠네요"라고하는 이야기가 되어, (페퍼가 내츄럴로 가고) 치리가 세레브 형태로 되었던. 사쿠라이 씨가 위에서부터(? 뭔 말인지 모르겠음) 세레브 느낌나는 코디를 그려주셨습니다. 롱헤어의 캐릭은 많지만, 여기까지 직모인 것은 치리뿐이네요. (신소피아 카라타니 유키코)
캐릭터03.페퍼
코멘트-언젠가는 갈색피부 캐릭을! 라는 생각으로 디자인을 계속 냈었는데, 시리즈 3년째가 되어 마침내 실현했습니다. 처진눈에 구불구불한 헤어스타일의 귀여운 디자인으로 했습니다. 피부색은 몇 종류를 제출했더니, 초기의 안 보다는, 피부색이 "옅은 쪽"의 것으로 결정되었습니다. (신소피아 카라타니 유키코)
초기명 - 리욘
"마 이잇카(뭐 괜찮겠지?)"가 말버릇인 좋은 의미로 적당한 성격. 언제나 편한 마음(인 것처럼 보인다). 댄스를 틀려도 당당히 하고 있기에, 다른 멤버가 내가 틀린건가 하고 착각할 정도.
코멘트-내츄럴이다, 라는 것 말고는 결정된게 없어서, 그러면, "가오-"라는 느낌의 내츄럴로 가볼까나, 라고. 사자(라이온)을 의식해서 그렸습니다. 치리와 페퍼는 최초부터 이 이름이 가명으로 붙어있었습니다만, 설마 그대로 갈거라고 생각하지 못한 채, 저도 다른 이름을 붙여보고 있었습니다. (신소피아 카라타니 유키코)
코멘트- 게임의 시점에서 만들어진 설정은, 아니메에서도 지켜달라고 말씀드립니다만, 원래는 "대범한"성격이었을 터인 페퍼가, 아니메에서는 정글의 야생아가 되어있었던 것으로, 아니메에서 캐릭터가 바뀌는 일이 많았습니다. (타카라토미 키무라 나오코)
-프리파라에 영향을 끼친 아티스트
3기의 디자인을 하기 전에 perfume 의 영화를 보고 감동해서, (일본 3인조 걸그룹 아이돌, 20년 가까이 활동하면서 akb 아래급 정도의 큰 인기를 얻고있고 큰 팬덤이 있다). 실은 논슈가 3인의 머리 모양은 perfume 3명의 각각의 오마쥬를 한 것으로 되고 있습니다. 포니테일, 스트레이트 롱 헤어, 숏컷. 3인을 나란히 세워보면, 머리모양의 밸런스가 무척 중요하구나, 라고 생각되는. 실은 프리티리듬 시리즈 때부터 perfume 분들을 계속 참고하고 있었던. 정기적으로 pv를 본다거나 하고 있습니다. (신소피아 카라타니 유키코)
https://namu.wiki/w/Perfume
-3D모델의 움직임에 적합한 헤어스타일로
CG적인 관점에서는, 몸 앞에 오는 머리는, 가슴의 부근의 길이까지 허용되고, 뒤 머리는 허리이상 길어지게 되면, 움직임에 있어서 몸에 가려진다든가, 머리카락의 움직임이 이상하게 되어러립니다. (모델링 충돌) 다만, 2부분으로 분할하면 괜찮기에, 쥬리의 머리모양도, 이렇게 되었습니다.
3D모델링의 때에 머리카락이 가슴을 뚫고 나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가슴의 상의 부분까지의 길이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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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04.쥬리
초기설정 - 보석공주
유리세공과 같이 투명하게 직조된 무수한 반짝임을 가진 여자아이. 알듯말듯한 미소(archaic smile 고풍스러운 웃음)를 띠고있다. 새하얀 머리칼과 투명한 피부.
코멘트-
최초에는 쥬루루라고 이름이 붙었는데, "설마 이 이름으로 하진 않겠지"라고 생각했던(웃음). 설정화에는 쥬리라고 이름을 썼습니다. (신소피아 카라타니 유키코)
쥬루루의 어감이 헐 진짜 쩐다 위험하다 라고하는 이야기는 계속 나왔었네요. (타카라토미 키무라 나오코)
쥬리는 보컬돌 일족인 것이지요. 그러니 파루루, 가루루 다음에는, (어감상) 쥬루루겠지, 라고. 최초에는 쥬루루는 아니지 않냐는 말도 있었지만, 절대로 귀여우니까, 라고. (타카라토미 오오바 신이치로)
아니메보다 게임의 보이스를 먼저 녹음하지 않으면 안되었는데, 쥬리 역의 우에다 레이나 씨에게 "쥬리는 몇 세 정도인 겁니까?"라고 질문받았습니다. 여신의 나이라고 하면... 생각하다보니, 그 때는 "18세 정도, 라라타치들보다 조금 언니를 상정해서 해주세요"라고 전했습니다. (타카라토미 키무라 나오코)
소품-
이마의 하트는 마이크에 붙어있는 하트와 같은 것입니다.
(귀 쪽에) 브릴리언트 컷 헤드폰은 다이아몬드를 참고해서 반짝반짝하게 해주세요.
게임에는 등장하지 않기에 "이런 느낌일까나"하고 생각하면서 그렸습니다. (신소피아 카라타니 유키코)
게임 대회용 일러스트-
쥬리는 좀 이르게 진행시켰습니다. 대회가 있었기에. 오오바 씨의 트위터를 봤더니 "신소피아 분들이 엄청 좋은 일러를 그려주셨습니다!"라고 써놨길래, (일러 그리라고) 직접 말씀해주셨으면 좋았을텐데(웃음) (신소피아 가토 다이스케)
스케쥴 상황상, CG가 시간을 맞추지 못하는 타이밍이었기에 그 때는 특전 일러스트를 쓰게 되었습니다. (타카라토미 오오바 신이치로)
큰 사이즈 비쥬얼과, 티켓 사이즈의 일러스트를 양 쪽 다 그렸습니다. 최초에, 쥬리는 점점 각성해간다고 하는 설정이 있었기에. 그것을 겉으로 드러내기 위해, 포즈가 점점 활짝 열려간다고 하는 그리기 방식을 해보았습니다. 대회용의 코디이기에, 그 전 까지는 사이륨코디 원피스였지만, 쥬리는 상의와 하의를 나눠서 코디했네요. (신소피아 카라타니 유키코)
(혈색이 좋아지고 완전히 각성했다, 스스로 움직이기 시작한다고 하는 약동감)
캐릭터05.쟈니스
코멘트-
도중까지 없었다가 갑자기 나오게 된 캐릭터라 놀라던 중, 디자인했습니다. 정말로 시간이 없어서, 엄청 러프밖에 남아있는게 없습니다. "시스템측 이니까 안경을 씌운다"라고 들어서, 이것저것 안경을 그려봤습니다만, 아니메에서는 결국 쓰는 일은 없었네요(웃음) (신소피아 카라타니 유키코)
(알카익 스마일, 다이아몬드, 라라를 비추는 눈동자 / 의지가 강해보이는 눈빛, 블랙다이아몬드, 달빛을 비추는 눈동자)
안경은 모리와키 감독의 오더였다고 기억합니다. 아마 사복 차림에서는 쓰고있는 거겠지요. 까만 것과 빨간 것은 기분에 따라 나눠서 쓰고있습니다! (타카라토미 키무라 나오코)
시스템을 조작하는 때에는 안경을 쓴다 안경은 하얀 테두리에 리본이 붙어있는 여신 사양. 안경 칼라 바리에이션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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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06.파라라
초기설정 - 시간의 방의 주인
내츄럴 보컬돌. 시계탑에서 잠자고있다. 운명 vs 자유의지. 당신의 의지가 시간을 움직인다. 파라라는 초기 스케치가 많이 그려져있다.
코멘트-
파라라는 원래 있었던 캐릭터입니다만, 로제트팩트 판 과는 실은 조금 머리색이 다릅니다. 바꿔보고싶네, 라고 생각했었던. 가라라의 머리모양은 파라라의 반전입니다. 코디에 대해서는, '타임', '시계', '시간'이라고 하는 것은 처음부터 정해져있었고, 그것을 적절한 곳에 반영하고 있습니다. 스커트의 주름 장식은, 디지털 숫자의 형태를 하고 있습니다. 시간의 코디는 등 뒤의 시계바늘 부분이 돌 것 같네, 하고 망상했습니다. (신소피아 카라타니 유키코)
신소피아 사측 분들로부터 꽃 모티브, 페어리 계열의 그림 디자인을 받은 적이 많았습니다만, 좀처럼 그것들이 채용되지 못했습니다. 파라라는 정령이라는 것으로, 그런 쪽으로 맞춰갔습니다. (타카라토미 키무라 나오코)
눈동자 안과 헤드폰의 모티브는 꽃이나 클로버 등 많은 패턴이 떠오른 가운데, 지금의 것으로 정해졌다.
파라라의 눈동자 속에, 원포인트로 시계의 모티브를 집어넣은 것이 멋있었습니다. 가라라의 눈동자와는 각자 가리키는 시각이 다르다고 하는 점도 좋네요. (타카라토미 오오바 신이치로)
캐릭터07.가라라
초기설정 - 밤의 보컬돌
얌전하고 헌신적인 성격의 다른 대부분의 보컬돌과는 다른 흔치 않은
쾌활하고 자유분방한 성격.
코멘트 -
라이벌 캐릭터로서 쿨 계열의 얼굴로 주로 그려봤습니다만, "밝고 퓨어한 악역 귀엽잖아!:"라고 생각해, 귀여운 계열의 얼굴로 했습니다. (신소피아 카라타니 유키코)
가라라도 출연할 예정이었기에, 낮과 밤의 설정으로 나눠서 그려주십사 했습니다. 밝은 악역이라고 하는 것은 모리와키 감독과의 논의에서도 자주 나왔던 것으로, 그것을 잘 구현해주셔서 감사했네요. (타카라토미 키무라 나오코)
헤드폰에도 쓰고있는 백합은 꽃잎이 6장인. 시계도 6등분 되지 않습니까. 시계느낌 나네 라고 생각했던. 백합의 꽃말은 그다지 의식하지 않았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신소피아 카라타니 유키코)
초기설정 - 마이 보컬돌
얼굴은 각성 후의 파루루. 눈썹과 속눈썹은 머리색깔과 연동해서 변화한다. (자기가 커스텀할 수 있는) 오리지널 보컬돌은, 헤어칼라와 눈 타입, 눈 색깔 등, 조합으로 100종류 이상 가능!
로제트팩트에서 데뷰 - 프리파라 3기 관련 상품 육성게임 "로제트팩트". 키우는 방식에 따라, 이름도 모습도 다른 보컬돌으로 성장. 파라라는 당시의 캐릭 이름 그대로 디자인되었다. 로제트팩트 안에서는 미니캐릭터, 게임의 프레이캐릭터가 되면 제대로 된 신장이 되었다.
코멘트- 로제트팩트 용의 파라라의 목소리를 녹음할 때에, 성우를 누구로 할까, 이야기가 되었던. 때마침 후와리 역의 사토 아즈사 씨에게 부탁드렸습니다. 그리고 그게 또 애니의 주역 캐릭터로 승격되어서, 다행이었네요. (신소피아 카토 다이스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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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베 씨가 뽑은 프리파라 라이브 명장면 베스트5!!!
1위: 아이파라 50화 소라미드레싱의 "메모리얼"
아이리스의 여러분을 모션캡쳐해서, 캐릭터의 성우와 댄스모션이 동일인이 된다고 하는, 아니메사상 유례를 보기 힘든 시도를 했습니다. 시리즈 당초부터 언젠가 할 수 있다면 좋겠다고 소망을 품고 있었던. 그 커다란 꿈이 실현되어, 방송당시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촬영당일, 모션 캡쳐 기재에 돌발적인 트러블이 일어나, 간이 서늘해졌던 기억도(웃음). 스케쥴의 조정 여하에 따라서는 불가능할 가능성도 있던 중에, 여러 분들의 협력이 있어 완성할 수 있었던 라이브였습니다.
2위: 프리파라 138화 "열려라 클로젯! 그리고 탄생! 카미아이돌"에서 윙크하는 미레이
카미아이돌이 된 3인이 계단을 올라가는 도중에, 미레이만이 화면을 향해 윙크를 합니다. 그 컷에, "지금까지 응원 고마워, 모두의 덕분에 여기까지 오게 되었어"라고 하는 의미를 담았습니다. 프리파라가 인기를 얻지 못했다면 이 카미아이돌 장면은 그리지 못한 채 끝나버렸을 거라고 생각하고, 또 라라와 소라미스마일이 아니라, 미레이가 그 (팬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역할에 적합하겠다, 고 생각했던. 계산해서 넣은 씬이 아니고 문득 떠오른 생각을 넣은 것이기에, 콘티에도 없던 장면입니다. 방송당시, 감독이나 타츠노코 요다 프로듀서도 눈치채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만, 시청자 분들에게는 전달되었던 분들도 계셨네요.
3위: 프리파라 37화 파루루 컴백 라이브
프리파라의 테마이기도 한 "모~두 친구! 모~두 아이돌!" 라고하는, 약간은 제멋대로인 억지같기도 한 개념을 훌륭하게 표현한 화 라고 생각합니다. CG파트도 길면서 농후해서, 마감일의 아침까지 작업했었네요...
4위: 아이파라 49화 설마하던 신곡? 드레싱파페
시리즈 종반 이 타이밍에서였긴 합니다만, 신곡으로 하고싶다고 하는 감독의 요망도 있고, 저도 또한 그런 소망이 있었기에, CG의 부담을 신경쓰는 제작위원회 멤버들을 설득해 넣게 되었습니다. <아니메 제작 수뇌진 좌담회 부분 참조>
5위: 아이파라 1화 유이의 Let's go 프리파라
배경에 나오는 카미아이돌의 동상이 세인츠부터 소라미스마일까지 변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하는 편이 좋지 않을까 생각해 CG작업시에 급히 변경했기에, 제작진 관계자 분들도 깜짝 놀랐었네요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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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킹드라마의 프로듀스 (게임판 기준 설명)
프리티 시리즈 전부의 게임을 담당하고 있는 신소피아의 가토 다이스케 프로듀서. 프리파라의 귀여운 세계에 딱 들어맞는 캐치프레이즈 제목들이 어떻게 해서 탄생한 것인가. 마음에 드는 메이킹드라마와 함께 개발에피소드를 들어보았다.
가토P 셀렉트
1. 열려라 클로젯! 그리고 탄생! 카미아이돌
아이돌이라고 하는 계단을 계속 올라가다보면, 잔뜩 프리티켓이 모이고, 드림티켓까지 모이게 되어, 친구들도 많이 생기게 되는. 최후에는, 계단을 다 올라가면 "렛츠고! 프리파라"의 과거와 같은 포즈를 하고있는 모두가 나오는. 이 네이밍은, 티아츠 분들과 회의를 할 때에, 쭉 가수 B'z의 'Ultra soul' 풍의 노래를 불렀습니다. 게임의 보이스 녹음은 일부분 그 부분도 취해넣은 것입니다만, 조금 너무 지나치다고 하는 의견도 있어 각하되었습니다. 3년간 힘낸 끝에 "그리고 탄생"이라고 하는 단어의 울림이 좋은 느낌이네요.
2. 모~두 모여라! 아이돌 시작할 시간이야! 아이돌타임 유메 온리원!
아이디어는 전부 제가 낸 것이고, 히시다 씨에게 콘티를 해달라고 부탁해서, 게임과 아니메에 구현해간 것입니다만, 히시다 씨에게 콘티를 의뢰했던 때에는 "다양한 추억의 장면들이 들어간다고 하는 것을 해주셨으면"라고 전달했더니, 나온 결과물이 압권이었네요. 잘되었구나 라고 생각했습니다.
3. 신발매 프리파라스위츠 후와토로린
"논슈가가 카페를 하는데 새로운 메뉴를 생각해보죠" 라고하는 아니메 화가 있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에서. 논이 "후와후와", "페퍼가 "토로(트로피컬)" 이라고 말하고, 끝에 치리가 "린!"이라고 금가루를 흩뿌리는. 당시 콜라보카페가 시작되고 있었기에, 혹시 어쩌면 메뉴로 만들어 달라고 부탁해보면 어떨까 생각했더니, 어째서인지 커피메뉴가 되었던(웃음).
4. 안무도! "Girl's Fantasy"
안무에 "챨스턴" 이라고 하는 댄스 스탭을 넣고있어 제안했습니다. 단, 게임도 아니메도 아래에 연기가 깔려있어 발 움직임이 감춰져있습니다... (궁금하면 구글에 dance charleston 검색)
메이킹드라마의 네이밍에는 아직도 더 에피소드가!
-즛토 토모다치! 청춘 점핑 스내핑!
이것은 청춘을 테마로 하자고 하기로 결정되었던 때에, "청춘"으로 구글링을 해봤던 것입니다. 그랬더니, 검색에 나온 화상이 전부 "점핑 스내핑"이었던(웃음). 그것이 배경인 코르크보드에 제대로 끼워져서, 현관의 가로에 장식되어있다. 그것을 이미지해보았습니다. 청춘의 정말 한가운데 라고하면 이런거겠다, 라고 생각해 해보았습니다.
-이타즈라 마카롱 팩토리
가능한 한 테마는 시리즈를 거쳐서 중복되는 일이 없도록 하지만, 프리티리즘의 때에 일찍이 "마카롱" 을 쓴 적이 있었네요. 그 속박이 해방되었던 메이킹드라마입니다. 마카롱은 역시 매년 하고싶네요, 라는(웃음).
-헬로! 아오조라 스마일 스파클링
쿠보타 미유 씨의 노래 녹음 때에 제가 "제 아이디어는 이제 다 말라버려서, 뭔가 없습니까"라고 물었더니, "우산"이라고 하는 아이디어를 주셨었네요. 소라미스마일이라고 하면, 어떤것도 하늘, 태양, 구름이 되어버렸지만(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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