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라프 가이드북 인터뷰 - 베루 / 토마츠 하루카 (p88~p91)
꿈라프 가이드북 인터뷰 - 베루 / 토마츠 하루카 (p88~p91)
늠름한 모습의 고고한 아가씨 캐릭터 렌죠지 베루를 연기한, 토마츠 하루카씨. 베루에 대한 표현에의 자세와, 기억에 새겨진 "프리즘 라이브!" 신의 뒷면에 대한 이야기를 따라가보았다.
사실은 순수한 여자아이들이기때문에 더욱
-베루라고하는 아이를 어떤 이미지해서 연기하고 있습니까?
토마츠 하루카: 오디션의 때에, 자료를 읽고서, 라이벌 팀의 센터 포지션인가 하고 최초에는 생각했습니다. 꽤나 심한 성격이긴 하지만, 그러한 성격을 만든 환경은 에델로즈였다거나, 렌죠지 가 였다거나 해서, 그녀자신, 본래는 무척 뿌리는 상냥한 아이, 라고하는 설명도 있었습니다. 우선은, 시청자의 분들이 알기쉽도록, 나루쨩과 대립하는 여자아이를 연기하지 않으면 안된다고 하는것은, 배역이 결정된 때부터 줄곧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1쿨과 2쿨까지는, 나루쨩들 3인과 라이벌이라고 하는 포지션을 보여주지 않으면 안되고, 렌죠지 베루로서, 와카나나 오토하에 대해서, 카리스마적 존재로 있다고 하는 관록을 내보이지 않으면 안된다. 그런 생각을 하며 포지션을 만들었습니다.
이후, 대체로 그런 식으로 진행됩니다 라고하는 설명을 대략적으로 들었기에, 베루사마 자신은, 최초와 같이 차가운 느낌은 아니라고 하는것은 알고있었지만, 그렇기에 더욱, 최초는 악한 캐릭터가 아니면 안된다고 할까, "The 라이벌"같은 느낌을 더욱 내지 않으면 안되겠다고 생각한.
그다지 이러한 성질의 배역은 한 적이 없었기에, 도전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게다가 아직 14세의 여자아이들이니까요
토마츠 하루카 : 그래요, 그치만 너무도 14세라고는 생각하기 어려운 느낌으로. 작품 안에서도 섹시 타입 담당이고(웃음)
어른스러워보이는 여자아이구나 라고. 나루쨩과 같은 나이라고는 전혀 생각할수 없는(웃음). 보고있는 여자아이들이, "아, 섹시계의 여자다!"라고 동경하고있다던가, 멋내는 부분에서 어른스러워보인다고하는 것이 표현된 것이라고 생각하네요.
-그런 베루도 점점 변해가네요.
토마츠 하루카 : 변하지요. "멋있는 베루사마"방향은 아니지만(웃음). 변해가는 차이를 내보이고 싶다고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그렇게나 장난기 많은 쪽으로 변할 줄은 생각하지 못했던.
-29화에서 베루점장은 대단했어요
토마츠 하루카 : 충격적이었습니다. 베루사마가 하니까 더 재밌다, 같은 점들도 무척 많았구나 하는. 베루사마처럼 표정이 풍부한 점은 저도 닮았구나 생각하기도 하고. 베루의 방의 분위기도 최초에 나오고 있지만, 테디베어같은게 놓여저있는 것을 보면, 저런것을 좋아하는거구나! 여자여자한 부분도 있는게 아닌가 하는.
이야기가 진행되어가면서, 베루사마의 숨겨져있던 부분이 점점 튀어나오는것을 보면, 연기하고있어 즐겁구나 하고 항상 느끼게 됩니다.
복잡한 심경과 감정을 어떻게 표현 가능할까
-베루라고하면 "프리즘 라이브-!"입니다만...
토마츠 하루카 : 그것은 녹음 할때도, 성우분들도 모두 "오늘은 진짜 어려운 화네요-"라고 서로 말할 정도로 꽤나 임팩트가 있는 화 였습니다. 지금까지 높은 곳에 서서 두려운것 없었던 베루였기 때문에 더욱, 확 하고 떨어져버린다고 하는 것이, 확 하고 온다고 할까. 지금까지 큰 실패를 겪었던적이 없는 아이가, 하필이면 저러한 형태로 실패한다고 하는 것은... 잊을수없는 화의 하나가 되었네요.
숨을 헉헉 몰아쉬며 장미를 뽑아뜯고, 쿠션을 찢어버리고! 같은. 감정이 "우와아!!"하면서 무척이나 요동치고. 저도 연기하면서, 같이 체력을 소모했다는 느낌이 있는. 요동치는 제 자신의 감정 쪽이 힘들었다고 할까, 끝난 뒤, 달콤한 것 먹으러가고싶어, 같은 기분이 되었습니다(웃음)
-인상에 남아있는 대사는 있습니까?
토마츠 하루카 : 베루가 말한 대사는 아닙니다만 말해졌던 대사중에 깜짝 놀랐던 대사가 있습니다. 와카나가 베루한테 말했던 "전에는 고맙다고 말해줬었는데"가, 무척 기억에 남아서.
솔직하게 되지 못한다고 할까... 솔직해지려는 감정을 무언가 잘 표현하지못해서, 알고있지만, 자신의 감정을 잘 컨트롤하지못하는, 잘 표현하지 못한다, 말하고싶어도 말하지않아, 라고하는 점들을 분노에 떠넘기고 어딘가 도망쳐버린 부분이 있던 중에 들었던 대사. 그러한 베루를 연기해오다보니, 와카나한테 그 말을 듣고 무척 훅 하고 와닿았습니다.
-그즈음은 괴로운 화들이 계속되었네요.
토마츠 하루카 : 에델로즈에 포커스가 맞춰지는 화는, 베루사마의 심경이 무척이나 정서불안정했기에, 여기는 어떻게 보여드려야좋은 부분일까, 하고 고민했던. 나루쨩의 손을 밀어내는 신도, 그 부분만 보면, "와, 베루 무섭네!"라고 생각하게 되지만, 심한 말을 해도, 그저 나쁜 사람인것만이 아니라, 어떻게하면 그 경계선을 표현할수있을까, 라고하는 안배는 이것저것 있었네요.
-그저 상대를 싫어하는 것만은 아닌거네요.
토마츠 하루카 : 그렇네요. 그부분을 그만두고싶지 않다, 고하는 이유가 제대로 있는거네요. 그것을 어떻게 전할 것인가는, 저 자신에게 걸려있었기에.
-토마츠 씨에게 있어서, 베루라고 하는 캐릭터는 어떠한 여자아이입니까?
토마츠 하루카 : 서투르다고 생각합니다. 엄청 완벽주의자이면서, 스토익하고, 미래의 발전가능성도 높지만, 다른 모두가 간단히 해치워버리는 것이 서투르다고 하는. 기술로 해결되지 않는 부분, 마음의 표현이라고 하는 부분이, 베루는 무척 서툴렀구나 하고. 하지만 그렇기때문에 저에게는 무척 사랑스러운. 전부가 전부 완벽했다고 한다면, 대단하구나 하고 존경의 감정이 강하게 들었겠지만, 그정도로 완벽하고 관록도 있어, 모두로부터 "베루사마" 라고 불리는 존재인데, 사소한 부분에서 발을 삐끗한다든가, 굴곡을 겪어도, 타인에게 능숙하게 기대지못한다는가 . 그런한 서투른 부분을 보고있으면 사랑스럽구나, 하고 생각해요.
토마츠 씨와 베루의 공통점?!
-베루는 바이올린을 연주합니다만, 토마츠씨는 뭔가 할줄 아시나요?
토마츠 하루카 : 한 시기, 무척 베이스기타를 연주해보고 싶어서, 제 라이브 공연에서도 1회 피로해보였던 것이 있습니다만. 지금은 전혀, 만지는 법을 잊어버렸다, 정도로... 집의 장식품이 되어있네요(웃음)
-토마츠 씨는, 베루의 완벽주의라고하는 부분, 통하는 부분이 있어보이는것처럼 생각되네요.
토마츠 하루카 : 오오, 저, 완벽주의로 보이나요?! 일을 제대로 하려고 하는 것은, 당연하다고 할까, "제대로 한다"는 것을 모토로 하고있는 것이지만, 자신의 안에서 결심하고있는 엄격함-룰과, 베루사마의 스토익함-룰은, 조금 지향하는 방향성이 달라져 있어서. 뭐랄까요, 베루사마는 감정의 컨트롤이 할수없게되면, 뭐, 꽃을 잡아뜯는다든가(웃음) 그래도 목표를 향해서의 합격점... 자신의 안에서 골은 정해지지않는구나, 하는 부분은 저에게도 있어서. 오늘은 완벽했다, 라든가 오늘 100점이었다, 든가 생각한 적이 없어서, 더 잘할수 있었을지도 몰라, 라고 생각해버리는 타입이네요.
그런의미로는 베루사마도, 너덜너덜해져도 그래도 한다, 랄까 높은곳을 목표로 계속 나간다고 하는부분은, 하는 방식은 다르더라도, 기분의 면이라고 하는 부분에서는 통하는 부분도있는건지도 모르겠네요. 오히려 제가 베루사마를 보고, 더욱 더욱 자신도 스토익하게 되지않으면 안되는걸까 하고 생각하는 순간도 있을정도네요.
이후 신경쓰이는 것은 연애사정과...
-베루의 연애방면, 어떻게 된다고 생각하나요?
토마츠 하루카 : 전에, 현장에서 음향감독님(나가사키 유키오)한테 들은 이야기에 의하면, 히로는 육체적으로는 베루를 사랑하고있고, 정신적으로는 코우지를 사랑하고있다고하는(웃음). 아마도 히로는 베루의 일을 좋아한다고 할까, 호감을 갖고있는 느낌이지만요. 베루는 어떨까요. 나쁜 성격이었을 때는 (히로에게 나루를 속이자고) 속이 검은 내용의 전화를 하거나 했지만, 통하는 부분이 있달까 서로를 이해하는 부분이라고 하는 것은, 남자아이의 안에서는, 히로가 가장 가까운건가요. 고고한 부분이라든가. 나쁜 부분도 알고있는 사람이기에, 가장 상성이 좋은걸까 하고 생각하지만, 어떨까요. 저도 기대됩니다.
-토마츠 씨가 사귄다면 누가 좋습니까?
토마츠 하루카 : 백루한씨! 백루한씨가 좋아요 저! 무척 자신에게 취해있는긋 하기에, 함께있으면 지칠것 같지만요. 한번 한번 돌아볼때마다 머리 찰랑찰랑거린다든가(웃음).
그래도 저, 그거 싫지 않아서. 괜찮구나 하고 생각해요. 그런 어른의 남자가 좋네요.
-이후의 전개는 어떻게 예측되십니까?
토마츠 하루카 : 베루는, 본래부터 포텐셜이 높은 아이였다고 생각하지만, 역시 5연속점프는 성공해주었으면 하고 생각하고, 모두 함께...7명, 하다못해 6명이서, 하나의 무언가가 될수있도록 된다면 좋겠구나 하고 생각해요. 정말로 하는 보람이 있는 역할을 받았기에, 벽도, 산도, 계곡도, 뭐든지 뛰어넘어서, 그리고 친해져서, 유대를 깊이 한다고하는, 여자이이들의 우정이거나, 프리즘라이브를 하는 즐거움, 엄격함을 함께 보아주시는 분들에게도 공유해주신다면 기쁠것 같고, 응원해주면 좋겠어요!
매회 프리즘라이브를 할때는, 관객의 와~하는 환호성도 하는데요. 정말로 관객의 기분으로 그녀들의 향해가는 결말을 보고있는거네요. 여러분도 함께가 되어 응원해주신다면 무척 기쁘구나 하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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