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라프 가이드북 인터뷰 - 아람 / 세리자와 유우 (p76~p79)

 꿈라프 가이드북 인터뷰 - 아람 / 세리자와 유우 (p76~p79)


-세리자와 유우-

12월 3일 태어남. 81프로듀스 소속. "무시부쿄"의 이치노텐마, "개와 가위는 쓰기 나름"의 아키즈키 마시시 등의 배역을 연기했다. 애니송-보컬-아이돌유닛 "아이리스"의 멤버로서도 활동중. 






겡키 잇빠이의 우등생-후쿠하라 안을 연기한 세리자와씨는, 그녀와 같은 활발한 캐릭터. 아람이와 함께 성장했다고 말하는, 아람이의 1:1 모형같은 그녀의 모습을 쫓아보았다. 


모두에게 부축받아서... 1:1 모형의 아람이


-세리자와씨는 1년간 주역인 배역은 처음이라고 생각합니다만, 그중에 아람이는 어떻게 연기하겠다고 생각이 드셨나요?


세리자와 유우 : 오디션의 때에 캐릭터설정 자료를 받아보았는데요, "리더이고 활기가 넘치고, 팦계열의 여자"라고 써져있어, 저와 닮았구나 하고 생각했어요. 오디션에서는 "위원장을 해본적이 있습니까?"라고 질문을 들었습니다만, 실제로, 저도 학급위원의 위원장을 해본일이 있어요. "아람이도 같으니까, 지금 오디션 할 때도 위원장처럼, 모두의 위에 서있는것같은 여자아이를 의식해서 연기해주세요"라고 말을 들었습니다. 

거기서 1회, 위원장을 의식해서 해보았더니, "목소리를 꾸미지 말고, 그대로 세라자와씨의 목소리로 이야기해주세요"라고 하셔서, 그 목소리로 아람이 역할에 결정되었습니다. 그렇기에, 자신으로서는 소리도 정말로 있는 그대로의 저이고, 더욱 저의 1:1 모형(=등신대)을 아람쨩에게 올려놓은 기분이네요. 

-실제 방송으로 나오는 아람이의 목소리를 듣고 어떤 느낌이 들었습니까?

세리자와 유우 :  저 자신적으로는 자신 그대로라고 생각하지만, 가족들한테는 "완전 성우님 목소리네!"라고 말을 들었네요(웃음).

-아람이를 연기할 때에 고생한 점은 있습니까?

세리자와 유우 : 최초에는 아람쨩의 희로애락의 떨림 폭의 오르내림을 잘 표현하지 못했던. "에엣?"이라고 하는, 단지 한마디의 대사를, 혼자 남아서 몇번이고 다시 했습니다. 음향감독(나가사키 유키오)님으로부터는 "아람이처럼 하려고 하기보다도, (너의) 마음속에 감정을 만들어서 내면 되니까"라고 어드바이스를 받았습니다만, 역시 어려웠던. 그리고, 프리즘 라이브!" 등의 기합을 넣어 외치는 대사를 잘 할수없어서 큰일이었습니다.  

오디션의 때에 "100% 퓨어퓨어애로우"라는 대사가 있었는데 "기술명, 잘 발음하지 못하시네요"라는 말을 들었던... 그래서, 집에서 몇번이고 "스윙깅 하트 리듬"을 연습했지만, 결국, 실제 녹음때에 5회정도 다시 해야했습니다. 기술명은 "기합 넣고 하지 않으면!"같은 의식도 했고, 역시 어렵네요. 


-그런 때에는, 선배 분들이 용기를 북돋아주거나 하셨나요? 

세리자와 유우 : 그래요! 고토 사오리씨(오토하)에 무척 위로받았습니다. 카키하라 테츠야(코우지)씨도 "가르쳐주는 것은 가능하지만, 그걸 자신이 찾아가는 것이 성장이니까, (내가) 아무말도 안해주고있는거야"라고 말씀해주셔서. 

(내 의견: 코우지 성우는 이번이 시리즈 첫 참여고 프리즘쇼 기술 외치는 것을 51화에 딱 한번 하는데, 어떤 조언을 할 수 있었을 거라는 건가?)

 상태가 안좋은 때에도, 사쿠라 아야네씨가 약을 주신다든가 해서, 케어(폴로)해주셨습니다. 모두에게 도움받아서 정말로 감사하고있습니다. 정말 좋아해요!

-자신의 성장을 실감했던 부분은 어디였습니까?

세리자와 유우 : 그렇네요. 2화는 제가 말을 하거나 연기하거나 하고있는 것이 테레비에 나오는것이 무척 기뻤던것과 동시에, 잘 하지 못한 부분들이 역시 후회스러웠던. "부족하다고 생각했던 기분을 소중이 해줘"라고하는 말을 음향감독님에게도 들었기에, 분했던 기분을 계속 지니고서 해왔던... 그리고 12화네요. 아람쨩과 와카나쨩이 대결하는 화가 있지 않습니까. 

-드리밍 세션 대회에서 프리즘쇼를 그만두라고 했던 화네요.

세리자와 유우 : 그래요. 아람쨩이 마지막에 엉엉우는 신이 있었는데, 몇주 전에 음향감독님으로부터 "앞으로 2화 정도 이후에 아람쨩이 엉엉우는 신이 있으니까"라고 들었었습니다. 실제로 제가 그걸 할 수 있을까?라고 생각하고있었지만, 실제 녹음때 "다른 캐릭터들 부분 대사를 듣고나면, 제대로 감정 그대로 나올수 있을거라고 생각해"라고 어드바이스를 받았습니다. 그 조언을 의식한 중에, 연기의 흐름의 안에 자신이 몸을 맡겨가는 것을 생각해서 했더니, 감정을 감정을 지어내는 일 없이도, 우는 신에서 자연히 차츰차츰 울게되었던! 그 때는, 정말로 성장한건가 하고 생각했습니다.



세찬선배가 좋았다가, 그렇지 않았다가


-아람이라고 하면, 세찬과의 관계가 신경쓰이는 점입니다만.

세리자와 유우 : 그렇네요(웃음). 처음에 세찬선배와 이어졌을 때에는, 감독님으로부터도 "연애감정은 전혀 없고, 좋은 선배와 접하고있는 형태로 연기해주면 좋겠다"고 말씀을 들어서, 그런 감정대로 해왔는데, 최근은 "이건 절대로 아람쨩, (세찬을) 좋아하는거지?"같다고 저는 느끼고있어서. 감독님에게 "아람쨩은, 세찬선배의 일이 좋은건가요?"라고 질문했습니다만 "그것은 세리자와씨 나름대로에요. 그러니 세찬에의 감정도, 세리자와씨가 만들어서 해도 좋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그래서, 조금 좋아하게 되려고 하고있지 않나? 라고 생각하는 듯한 장면은 연기도 조금 의식하고 있습니다. 36화는, 아람이도 특히 자신의 감정에도 깨닫기 시작하는것 아닌가. 와카나쨩이 점점 세찬선배에 가까워져가고있기에, 그것에 의해, 조금씩 자신의 감정에도 깨닫게되기시작하는 것이 아닌가하고요. 

-와카나 역의 우치다 마야씨와는 주고받는 연기는 어떻습니까?

세리자와 유우 : 와카나씨의 연기에 무척 이끌린다고 할까. 우치다씨의 연기는, 듣고있으면 정말로 와카나쨩의 감정이 전해져오니까, 저도 연기하기 쉽습니다. 와카나쨩은, 희롱하고 있는것 같지만 무척 속이 깊은 아이이지 않습니까. 그러한 부분을 호흡 하나로 표현하고있어, 대단하다고 생각했던. 와카나쨩이 언뜻 보여주는 표정에, 무척 끌리게 되네요. 

-세찬을 둘러싼 삼각관계는 이후, 어떠한 식으로 될 것인가 신경쓰이는 부분입니까. 

세리자와 유우 : 그렇네요....저, 자신의 캐릭터로 연애요소를 연기한 것이 아직 없어요. 누군가에게 좋아한다고말해본적도 없고, 그러한 것은 어떤것일까?라고 생각하고 있네요. 오늘 녹음한 36화에서는, 세찬선배가 화의 마지막에 와카나를 착하지 하고 달래주면서, 아람이한테 윙크하는거에요. 아람이는 "이 남자! 어쩌려는거야?!" 라고 느끼지 않았을까 (웃음)

(36화의 마지막 장면에서 세찬이는 윙크는 안하고 엄지척만 함)

아람쨩도 그 장면에서 조금 부끄러워하고있고, 이건 설마?! 같은... 혹시, 그대로 간다면 "사실 나는 아람이..."같은 것이 되어, 선배에의 연애감정이 그대로 성취되어, 잘만 되면 아람쨩도 "해피 나~루"가 되어준다면...이야, 완전히 제가 세찬선배에 "좋아해!"라든가 말하고싶은것인지도(웃음).

혹시 그러한 전개가 된다면, 아람쨩의 쌓고 쌓아온 연애감정을 폭발시키고 싶다, 라고 생각합니다.


연인으로 할거면 세찬 이외의 그 사람?!


-조금 이야기의 방향이 바뀝니다만, 등장하는 남자아이 중에 연인으로 한다고 하면, 누가 좋습니까?

세리자와 유우 : 저, 열혈 캐릭터는 조금 꺼려져서요. 세찬선배 자체는 무척 좋아요. 그치만, 연인으로는 할수없으려나. 제가 뒤틀려있기 때문에, 너무 올곧은건 조금...라고 생각해버리네요(웃음)

-그럼, 누구로...?

세리자와 유우 : 그부분은 고민스럽네요. 비쥬얼적으로는 코우지군이 좋아요. 코우지군은 쇄골이 보이는 스웨터 모습이 좋아서.... 저 쇄골 모에에요(웃음). 그리고 검은머리인 부분도 좋구요. 그래도, 연인으로 한다면...히로씨가 좋네요. 베루사마가 고민하고있는때에 히로씨가 와서 "베루는, 괜찮아?" "그런말 들으면, 돌아갈수 없게되잖아" 같은 얽힘이 있었잖아요. 

-베루가 프리즘스톤의 점장이 되는 화네요.

세리자와 유우 : 그 베루와 히로씨의 대화에 어쩔도리없이 모에 해버렸던. 베루사마를 위로해주고있는 순간의 히로씨가, 지어낸것 없는 순수한 모습으로 생각되어, 그렇다고한다면 정말 대단한 사랑이구나 하고 생각했네요. "나는 잘 하지못해"라고 베루사마가 말한 순간에, 히로씨가 "허들이 높다면, 그것을 뛰어넘도록 도움을 주면 되잖아"라고 말한 그 순간, "아아, 히로씨 좋아!"라고 되었습니다. (히로의) 코우지군에 대한 그런 태도를 제한다면, 전혀 (모에하는데) 문제없어요! 


딸을 좋아해주고있는 아빠가 무척 좋아요! 


-아람이 이외에 좋아한달까, 신경쓰이는 캐릭터는 있습니까?

세리자와 유우 : (펭귄선생, 야마다, 다나카, 아람이 아빠) 미야케 켄타씨가 연기한 아람이 아빠가 정말로 무척좋았어요. 아빠와는 2화의 가장 처음등장부터 다투고 있지만, 미야케씨와의 주고받음이 "아, 이런식으로 오는구나!"라고하는 것이 매회 재밌었어요. 애드립도, "그렇게 오는건가!"같은. 그리고, 아람이 아빠는 캐릭터적으로 무척 귀여워요. 아람쨩이 춤추고있는 것을 보고 울고있는 신 이라든가도, 귀여웠던.  저 자신도 아버지를 무척 좋아해서, 아람쨩타치들의 부녀 씬은 저 자신의 부모와 저의 일도 겹쳐본다든가 하면, 역시 사랑이 싹터오네요. 

-세리자와 씨의 아버지는, 캐릭터적으로 아람이 아빠와 닮으신건가요?

세리자와 유우 : 아니요, 온화한 타입이신데요. 딸을 좋아해주신다는 점에서는 딱 닮았네요. 애니도 전부 체크해주고 계시구요. 무척 좋아하는 아버지에요. 

-아버지가 작품에 대해서 감상을 말씀하셨나요?

세리자와 유우 : "유우쨩, 열심히하고있네. 잘하고있네"라고 항상 말씀해주세요. 아마, 연기에 대해서는 자세히 알진 못한다고 생각하지만, 그렇게해서 극구 칭찬하고 계세요 (웃음).

-마치, 나루네 가족 같은 사이좋은 에피소드네요.

세리자와 유우 :  맞아요. "해피나루"네요! 

-그럼 마지막으로 본지의 독자의 여러분에게 한마디 코멘트를 부탁드립니다.

세리자와 유우 : 이 작품은 1년을 거쳐 캐릭터의 성장도 있고, 모고있는 여러분도 점점 꿈라프의 에 대한 기분이라고 할까, 분명히 각자의 마음의 움직임도 바껴가고 있을거라고 생각하기에, 캐릭터의 성장과 함께, 보고있는 자기자신의 일도 바라봐주신다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즐거운것 뿐 아니라, 귀여운것 뿐 아니라, 정말로 다양한 면을 가진 작품이고, 표정이나 목소리 연기의 하나하나 세세한 부분까지, 모두들 무척 심혈을 기울여서 만들고있습니다. 그러한 부분도 여러분에게 느껴질 수 있다면 기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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