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윌리엄 킹(고트렉과 펠릭스 등 저자) '마카리우스 성전' 3부작 1부 '불의 천사' 출판사 설명: 41번째 천년기의 여명에, 로드 커맨더 마카리우스와 그의 군세는 1천개가 넘는 세계들에 대한 재정복에 떨쳐 일어났습니다. 강철이며 불꽃 같은 사내, 마카리우스는 제국의 대군세를 승리로 이끌 의지를 갖춘 오직 한 사람입니다. 성전이 진행되어감에 따라, 성전은 카르스크 행성에 마주하게 됩니다. 아이언그라드에서, 제국군은 성전의 종말과 마주하게 될 것입니다. 만약 마카리우스와 그의 부대가 공포스러운 '불의 천사'를 무찌르지 못하게 된다면 말이지요. - 내 아들 다니엘과 윌리엄에게 이 책을 바칩니다 ================================================= - 워해머 4K 세계에 대한 개괄 (워해머 소설들에 공통적으로 앞에 붙는 설명문 개념) 41번째 천년기의 때. 수백 세기가 넘는 시간동안 황제는 지구의 황금 옥좌에서 움직이지 않고 앉아 있다. 그는 신들의 의지에 따라 인류의 주인으로, 그의 고갈되지 않는 군대의 힘에 의해 수백만의 세계들의 주인으로 군림하고 있다. 그는 '기술의 암흑시대'로부터의 힘을 빌려 보이지 않게 고통 속에 몸부림치고 있는 썩어가는 형해다. 바로 그가, 끝내 죽음에 이르지 않도록 하기 위해 매일 1천인의 영혼을 바치는, 썩은 몸뚱아리를 지닌 제국의 군주이다. 불사의 상태인 와중에도, 황제는 영원한 경계를 계속한다. 강대한 우주함대들이, 너무도 먼 별들 사이에 놓인 유일한 길인, 악마들로 들끓는 워프의 독구덩이를 건널 때, 그들의 여정은 황제의 의지의 초능력적 현현인 아스트로노미칸에 의해 빛이 밝혀진다. 셀 수 없는 세계들에서 무수히 많은 군대들이 황제의 이름 아래 전투를 벌일 것이다. 황제의 병사들 중 가장 위대한 것은 생물공학적으로 조정된 초인 전사들인 스페이스 마린, 아뎁투스 아스타르테스다. ...
1. 꿈라프가 끝나고 질문: 라스트 화에 대한 이야기부터 시작하게 되어 무척 죄송스럽습니다만, 린네의 귀환, 아름다웠습니다. 노래(gift)와 마지막화 내용이 싱크로하는 것도 무척 인상적이었습니다. 히시다: 이우치씨(사진 왼쪽)가 처음부터 "마지막 화에서 가장 마지막 장면 나오기 전에(라스트 마에) 린네랑 이별하는 것으로 하자"라고 주장했던 것이 계기였습니다. 그래서 제가 "그러면 gift 가사를 사용하죠" 라고 했습니다. 츠보타(사진 중간): gift의 가사가, 이야기 전체의 테마 비슷한 것과 잘 어울려서 대단했으니까요. 히시다: 미에노 히토미(다다다 가수, 지금은 프리티 시리즈 작사가 겸 각본가)씨가 가사를 보내왔는데, 곡을 들었을 때, "이 곡으로 라스트 씬을 해야겠다" 라고 생각했습니다. 질문: 각본을 담당했던 이우치씨는 어떠셨습니까? 이우치: 한 애니메이션의 후반부라고 하는 부분은, 감독의 머리속에 있는 것을 움직여가는 부분이고, 각본 담당인 저는 아이디어를 내는 정도이지 않을까요. 작품은 감독의 것이니까요. 히시다: 갑자기 찌르고 들어오시네요 이우치 씨! 이우치: 다만, 린네를 최후에 어떻게 할 것이었는가는 조금 더 토론해서 결정했으면 좋았지 않았을까요. 질문: 소레마데노 오하나시노 나카데, 토 유우 코토데스카? (해석 안됨) 이우치: 저도 감독도, "이런 식으로 이야기를 끝내고 싶다" 는게 각각 있었으니까, 중간점을 찾는 것이 어려웠습니다. 결국 감독이 하자는 대로 하게 되었는데, 결국에는 괜찮았던 것 같습니다. 히시다: 이우치 씨 생각은 어떤 것이었는데요? (히시다 이새끼....) 이우치: 그거에 대해서 말해보자면, 이 대화가 50화 마지막화 연출에 대한 것만이 아니라, 린네 전체에 대한 이야기를 해야할것 같습니다. 결국 린네는 어떤 존재의 소...
We squatted beside the burned-out shell of the Baneblade, listening to the Understudy mumble to himself and keeping our weapons close at hand just in case. It was quiet where we were but the thunder of battle muttered on in the distance. Sometimes the earth shook and I wondered what had happened. The New Boy rummaged about inside the tank for a while, then I heard his voice. ‘Hey, Leo?’ He peeked out from beneath the belly of the Bane-blade. He gestured for me to come follow him. I considered shouting at him but the fun was fast fading from that so I crawled underneath the corpse of the old monster and saw what he wanted me to see. 우리들은 베인블레이드의 불타버린 껍데기 옆에 쪼그려앉았다. 후보 사관이 혼잣말로 중얼거리는 것을 들으며 혹시 모를 일에 대비해 무기를 손 가까이에 둔 채로. 우리들이 있던 곳은 조용했지만 멀리서는 전투의 번개소리가 들려왔다. 때때로 대지가 진동했고 나는 무슨 일이 일어난건지 의아했다. 한동안 신병이 전차 내부를 샅샅이 뒤지더니 그가 나에게 말을 걸었다. '헤이, 레오?' 그는 베인블레이드의 하부 아래에서 살펴보고 있었다. 그가 나에게 이리 와보라고 손짓했다. 나는 그에게 소리칠까 생각도 해봤지만 별로 재미는 없을것 같았고 그래서 늙은 괴물의 시체의 아래를 기어가서 그가 나에게 보여주고 싶어했던 것을 보았다. 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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